담양 <관방제림>에는 200~300여년생의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푸조나무. 팽나무. 개서어 나무.
담양천의 북쪽 제방 2km에 이른다.
1648~1854년에 걸쳐 제방천가의 홍수 피해를 막고자 관리가 사재를 털어 조성했다 한다.
과연 선량한 관리는 후대에 이르기 까지
그 선업을 남겨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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