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발리 울루와뚜 절벽사원

제비꽃2 2015. 1. 8. 17:16

 

발리 7대 명소 중 하나.

 

`울루와뚜`는 '고귀한 절벽'이란 의미를 가진다 한다.

 

전설에 의하면 바다의 신 '드위다누'의 배가 변해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사원은 10세기경 고승 우푸쿠투란이 세웠는데, 16세기 니라타 승려가 증축하여

 

지금과같은 모습으로 복원 되었다.

 

울루와뚜 사원은 여러 힌두신 중에 바다의 신을 모시는 곳으로,

 

절벽아래 바다와 맞닿아 있고,

 

힌두교에서 신성한 동물이라 여기는 원숭이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씬 ,절벽탈출장면을 촬영한 곳이자

 

 발리에서 생긴일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언젠가 화재가 발생했는데 각국에서 수리지원금을 보냈는데,

 

그당시 한국도 지원국가 였다고 한다.

 

영화 빠삐용의 마지막 장면을 보며 느꼈던 인간의 자유를 향한 끊임없는 갈구의

 

감동이 어렴풋이 밀려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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