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첫날!
그랜드 발리 비치 호텔
1966년 일본의 전쟁배상금으로 지어진 이 호텔은 발리에서는 유일하게
10층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유일한 고층 건물로 다른 모든 건물은 4층 이하로만 지을 수 있다 한다.
야자수 키 보다 높지않게....
거대한 해변을 차지하고 있는 이 호텔은 결혼식장은 물론 단독형 룸, 9홀의 골프장 뿐 아니라
수영장 및 여러 부대시설을 갖추어 그 규모가 어마어마 했다.
국영으로 운영 된단다.
오래되긴 했지만 좋은 위치에 있어 그나마 주변을 즐길수 있었다.
유럽여행에서 인상깊게 느꼈던 깃발을 발리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었다.
아무래도 발리의 것을 유럽에서 차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유럽에서 보다 곳곳에 흔하게 빈번히 걸려 있었기 때문이랄까?
아침 산책길에 만난 발리걸!
활발한 형제 아가씨들!
큰언니는 간호사이고,
한국 비디오를 많이 보아서인지, 한국인이라는데 호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