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젊음과 열정과 노출이 자연스러운  열대의 해변에서는

 

뭔가 뜨거운 사건이 벌어질 것만 같다.

 

2004년 TV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도

 

볼거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자연 발리의 환상을 가져다 주었다.

 

2010년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즐겁게 먹고,

 

인도에서 기도하고,

 

발리에서 휠링하고 사랑을 찾는 스토리가 전개된다.

 

우리 여행의  결정적 동기는 지극히 사소한 것이었지만,

 

나름 겨울을 피해, 아니 좀더 즐겁게 지내기 위해 발리로 떠난다.

 

2015년 1월 1일 비자피가 면제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공항에선 35불을 받고 있었다.

 

 

 

 

 

 

 

 

 

 

발리의 꽃 < 캄보디아>

 

 

 

 

 

 

 

 

 

 

호주에서 비행시간 2시간 거리의 발리

 

호주인들은 한,두달씩 써핑을 하기위해 발리를 찾는단다.

 

 

 

 

 

 

 

 

 

 

 

 

 

 

모든 곳에 기도가 있는곳,

 

집집마다, 거리 마다, 사원 마다......

 

 

 

 

 

 

 

 

 

 

 

 

 

 

 

 

온갖의 신들이 있고,

 

하체는 부끄럽기 때문에 천으로 둘러 쌋으며,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까지 씌우고,

 

매일 꽃과 쌀밥 등으로 제물을 올리는 등,

 

그들의 신은 사람과  같은  생각을 하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