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무위당 장일순의 삶과 수묵전

제비꽃2 2010. 5. 6. 23:32

 

 

 

 

 

"좁쌀 한 알에도 우주가 있다네"

 

<스치는 바람 한줌에서도 우주를 느낀다네>

 

일찌기 전지구적인 생태환경의 위기에 눈뜨셨던 분.

모든 사상, 종교적 간극을 넘어 막히는 데가 없으셨던 분.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다 아우르셨던 분.

 

"내이름으로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말씀을 이전에 남기신 분.

 

한살림 운동을 일으키신 어른.

오늘 뒤늦게 큰 스승님을  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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