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꽃 멀미

제비꽃2 2010. 5. 6. 23:23

 

 

 

 

 

 

 

 

 

 

 

 

노오란 개나리와 함께 시작된 꽃잔치가 끊임없이 이어진다.

 

벚꽃으로 다음엔 목련, 진달래 ,복숭아꽃, 살구꽃, 배꽃, 라일락, 꽃잔디, 싸리꽃, 철쭉, .수국, .....등등등

 

특히 오후면 짙어지는 아파트의 흰철쭉 그 향기가 다른 세상에나 있는 둣 몽롱하게 한다.

 

그리고, 

나는 어느새  담장가의 붉은 장미꽃을 그리워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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