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 속에서도 변화된 수암골을 찾아 나섯다.
햇살이 따뜻하게 내리쬔 덕인지 그닥 춥게 느껴지지 않는다.
멋진 까페가 시선을 끈다.
갤러리 까지 생겼다. 반가운 마음, 설레는 마음으로 갤러리에 들른다.
지역 젊은 작가들의 작품이라는데, 수준이 높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멋진 집에서 가득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오랫만에 수다를 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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