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일
국립박물관으로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보러 갔다.
모처럼 예쁜이 하고 손잡고 둘이서....
5분 마다 터지는 폭소.
클래식 음악가들을 누구 보다 친근하게 소개해 주는 재치있는 바이올린 연주자.
평소 art tv 에서 재미있게, 때론 진지하게 본 터였다.
봄꽃이 꽃망울을 터뜨리는 4월에
클래식 음악과 함께
<올드 보이> , <여인의 향기>, 만화 영화 <심슨>의 연주 까지.....
더군다나 입장료가 없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