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대처럼 흔들리고 싶습니다.
이세상, 한세상을 흔들리고 싶습니다.
저 맑은 햇살 속을 바람에 실려 흔들리고 싶습니다.
그대가 가벼이 흔들린다면,
저는 무겁게, 무겁게 흔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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