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건너엔 제9회 밤축제가 열리고....
가득한 밤향기 속에 인심도 풍성하고....
다음으로 <삼국문화교류전>을 보러 발걸음을 옮긴다.
삼국의 재현된 복식들이 문양도 세련되고 색상도 친근하다.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행사이니 만큼 규모가 엄청나다.
마지막으로 역사가 서린 운치 있는 <구드레 돌쌈밥> 집에서,
유년을 추억하며 늦은 점심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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