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 영화제가 열리는 날, 마침 비엔날레 관람을 가다.
부산의 스카이 라인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는 것 같다.
본전시 <배움의 정원>이 열리고 있는 <부산시립미술관>
마치 공사중인 듯한 건물의 의미있는 외관 풍경
80명의 시민, 참여작가 그리고 전시감독이 참여해
즉흥적인 전시계획과정을 토대로 만들어 졌다한다.
전시를 통해 보다 폭 넓은 공동체에 접근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구,
현실을 다루는 예술적 접근 방법에 대해 연구 했다한다.
밑에 놓여진 실제 노동자들의 신발 뿐만 아니라,
정치인 들의 집에서 주워온 건축 부산물 등으로 제작한 작품 등,
실제 일상에서 쓰이고 있는 부산물등을 이용한 작품들이 다수였다.
작품 이면서, 앉아 쉴수도 있는 의자.
멀리서 아름답다고 느꼈으나,
너무나 참혹한 그림이 프린트된 작품!
광안리 미월드에서의 작품
부산은 공사중!
대다수의 외국작가들이 받은 느낌!
집중이 부족한 2012의 부산 비엔날레!
내가 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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