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과 세르비아의 티토는 '비동맹'노선을 같이 걸었다.
동서양 어느 블록에도 속하지 않으려 했던 티토와 김일성은
아시아.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제3세계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김일성과 티토는 평양과 베오그라드를 오가며 자주 만났고,
유고 연방 내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호수 블레드에 반해
일정을 넘겨 묵었다는 일화가 있단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유럽 여행 33, 오스트리아 <잘츠캄머굿 > (0) | 2012.10.07 |
---|---|
동유럽 여행 32,오스트리아 < 잘츠캄머굿> (0) | 2012.10.07 |
동유럽 여행 30, 슬로베니아 <블레드 성> (0) | 2012.10.07 |
동유럽 여행 29, 슬로베니아 (0) | 2012.10.07 |
동유럽 여행 28,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0) | 2012.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