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동유럽 여행 31, 슬로베니아 <블레드>호수

제비꽃2 2012. 10. 7. 01:03

 

 

김일성과 세르비아의 티토는 '비동맹'노선을 같이 걸었다.

 

동서양 어느 블록에도 속하지 않으려 했던 티토와 김일성은

 

 아시아.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제3세계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다.

 

김일성과 티토는 평양과 베오그라드를 오가며 자주 만났고,

 

유고 연방 내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운 호수 블레드에 반해

 

일정을 넘겨 묵었다는 일화가 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