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년 걸린 프라하성보다 더 오래 걸린 성안에 있는 비투스 대성당,
925년 신성로마 제국 황제에게서 받은 성물인
성 비투스의 팔을 보관하기 위해 짓기 시작한 성당.
1344년 카를 4세가 현재와 같은 고딕 양식으로 증축을 시작한 것이
1929년에서야 완공, 천년이 더 걸린 셈.
16세기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가 지배하면서 르네상스 양식이,
18세기에는 바로크 양식이 가미 되었다.
프라하성 중앙에 위치하며 '프라하의 보석'으로 불린다.
성당 지하에는 왕들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프라하 시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다.
알폰스 무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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