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국의 달개비 꽇 이란 시를 찾다가 달개비 꽃을 그린 이미 작고한 부산 출신의 화가
권훈칠님을 알게 되었다.
<화가는 그림을 그리는 동안 즐길 만큼 다 즐겼는데 뭘 더 바라겠느냐>
<그린다는 것은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존재하는 것을 드러내는 것>
그의 삶과 작품이 너무 알려지지 않아 안타깝다.
작품집을 찾아 봐야겠다.
'그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 부산비엔날레 관람 (0) | 2012.10.13 |
---|---|
진천공예마을 탐방기 (0) | 2011.10.30 |
2011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청주.청원 네트워크전 <한지+화지 한.일 현대미술전> (0) | 2011.10.30 |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층 전시중(2011.9.22-10.16) (0) | 2011.10.06 |
한일규방전(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2011.9.22(목)-10.16(일) (0) | 2011.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