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오르세 미술관전, 두번째,2011.9.16.

제비꽃2 2011. 9. 18. 17:27

 

 

예전에 본 오르세전 기억이 있는데 또다른 작품이 왔다하여,

 

다시 한가람미술관을  찾았다.

 

 늘 화우들이나 단짝친구, 아니면 아이들과 같이였다가,

 

실로 오랫만에 퇴직을 앞둔 언니와 하려니 기분이 남다르다.

 

 

 

 

2007 오르세,모네전  사진을 찾다.

 

 

 

 

 

재미있게 감상하는 언니, 늘 예술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인다.

 

 

 

 

 

 

점심을 먹고 인사동으로 향한다.

 

처음 들른 전시장.

 

어릴적 제사에 오르던 사탕을 소재로 하여 작품을 제작하였다.

 

 

 

 

 

 

모습조차 참으로 예술적이었던 작가,

 

작품에 음악적 요소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음악을 하고 있단다.

 

구슬처럼 보이는 것은 춘천옥을 직접 사용했다.

 

나름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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