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겨울 무심천

제비꽃2 2011. 1. 7. 17:22

 

 

 

 

 

 

 

 

 

 

 

 

<내가 사랑한  겨울 풍경>

 

"소한 "답게 전에 보다 한결 춥네요.

 

아마도 수은주가 어제보단 분명 내려 갔을 거예요.

 

같은 옷을 입어도, 몸에 느껴지는 겨울의 한기가 다르네요.

 

그래도 모처럼 카메라 어깨에 메고, 산책을 갑니다.

 

사진을 찍으며 혼자도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나름, 썰매 지치는 아이들도 찍으려 맘 먹었는데,

 

내일을 기약해 두고, 오늘은 여기서 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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