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것들
영화 <시>
제비꽃2
2010. 5. 28. 22:05
2010.5.28. 영화 <시> 보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인생, 세상살이.
무겁고도 심각하기도한 인생, 세상살이.
단정하고, 예쁘게 늙은 윤정희는 결코 추하지 않게, 변두리 인생을 얘기한다.
아름답고, 지극히 인간적인 삶을 보여준다.
목소리 만큼은 여전히 낭랑해서, 푸르른 5월과 싱그럽게 어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