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대청댐 출사
제비꽃2
2010. 4. 20. 17:09
대청댐으로 출사 다녀왔습니다.
고운 꽃을 보면 엄마 생각이 간절해 집니다.
저 맑은 햇살을 받게 해드렸으면......
초봄엔 이런저런 슬픔에 꽃보는 일조차 시들 했습니다.
조금씩 감탄의 마음이 열립니다.
동네에도 온통 꽃밭입니다.
꽃보는 덕에 슬픔을 조금 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