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하면서.....

제비꽃2 2011. 4. 16. 17:20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하면서.......>

 

어쩌구 하는 노래가 생각 납니다.

 

시간은 잡지 못하지만 풍경 만은 마음에 담아 봅니다.

 

그 때, 그 시절, 그 봄, 무심천 벚꽃은 그렇게 피었더라구요.

 

아이들 어릴 적 꽃구경 챙겨주던 생각하며,

 

무심천을 사랑했던 대학시절 절친 생각하며,

 

님과 함께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