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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에어벤더
제비꽃2
2010. 8. 26. 12:47
오전 12시 까지 늦잠 자는 녀석, 개학 준비- 일찍 일어나기 연습
8시 30분에 깨워 영화 보러 가다.
<라스트 에어벤더>
의상과 등장 동물에서 일본의 냄새가, 미야자끼 하야호의 < 영화 토토로> .
무술 동작에선 중국의 냄새가,
하여간 스토리 역시 동양의 철학을 가져다 어찌어찌 한것 같은...
그러나 깊이 없는,
1시간 30분의 짧다면 짧은 영화 보다.
3D 그나마 영상은 쬐끔 봐줄만.......